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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레멘타인 Jan 12. 2017

15. 딜레마

#클레멘타인 사랑의부스러기

우연히 들은 네 이야기는

그 때 그 시절을 불러일으키고,


분명 문제 있었던 그 때 그 시절들은

멀쩡하게 좋았던 감정만 남아

슬그머니 그리워진다.


현재의 상실감이 더 나은 선택인지

과거의 슬픔이 더 나은 선택인지

어느 것도 고를 수 없다.



https://youtu.be/_eiSEG77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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