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는 편안이 아니다.
요즘 대세가 꿀팁 , 레시피, 비법 이런게 다수다.
나 역시 책을 보고 일종의 압축? 또는 요약글 매거진을 쓰고 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스스로 답을 찾고 싶어 하지 않는걸까. 혼자 실험하거나 실수나 연습의 시간을 원하지 않는 걸까. 컴퓨터 세상엔 지식만 장황해지고 지혜가 없다. 텅 빈 마음의 눈 뜬 봉사들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자기 결정권을 갖고 싶다. 내 주관, 내 생각, 나,나,나, 나를 선택하고 싶다. 신의 주사위는 이제 안 굴릴래. 지금이라도 좀 더 가치있는 내가 될 수 있을까.
가끔은 그런 것들의 무게가 숨을 옥죄어온다. 우린 너무 온실 속의 화초가 된 건 아닐까. 접붙이기로 선택된 우수한 유전자의 사과는 스스로의 자가 번식력과 유전자 실험을 하지 못 해, 자연적으로 진화하는 세균들에게 죽어간다. 인간의 강력한 농약없이는 버틸 힘이 없다.
세상은 좀 먹어가고 난 자생력을 잃어버린 예쁜 온실 속 화초인거 같아. 여전히 두렵다.
용기용기 열매가 있다면 하나 까먹고 싶네. 치.또 요행이냐.
조금 더 소통할까요
바다를사랑한클레멘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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