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다를사랑한클레멘타인
좋아한다.
단순한 네 글자에 진심이 담겨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글자.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글자.
나직히 당신 이름을 부르고, 좋아한다. 좋아한다.
세상이 기울어지는 글자,
있는 그대로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네 글자.
입속에서 조용히 되뇌이며 불러보는 당신 이름.
벤 꿈처럼
<1분소설 작가> 이유 없이 생각나고 자꾸만 보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