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다를사랑한클레멘타인
점점 커져가는 저 달처럼
천천히 차오르는 당신을 베어물면,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죠.
어두운 밤 깊은 숲에서
외로운 별하나가 까득까득 울면,
검던 색이 서서히 바래고
그 틈으로 붉은 빛깔이 베어 갈 때쯤이면,
그때서야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이 미친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죠.
다 알게 되죠.
@클레멘타인
<1분소설 작가> 이유 없이 생각나고 자꾸만 보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