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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에 남겨진 단문들
쉬고싶다
#662
by
조현두
Jan 12. 2025
쉬고 싶다
이미 쉬고 있지만
정말 쉬고 싶다
여기까지 했으면
그래도 괜찮은거 아닐까
괜히 듣지도 못할 너에게 물어본다
나도
필요한 것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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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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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두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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