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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에 남겨진 단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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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현두
Oct 27. 2020
가로등 불빛이 활주로처럼 늘어진 푸른 밤거리에 속삭임.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 도덕적 책무가 있다. 단단한 바람은 무겁게 말하고 떠난자리에 낙엽을 두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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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낙엽
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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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두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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