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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에 남겨진 단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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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현두
Oct 29. 2020
하늘이 파란 탓에 잠깐 멈췄다. 널 만나는 날이라 하늘이 예쁘게 파란색으로 물 들었는거겠지. 그럼 이건 니가 예쁜 탓이다. 니가 예뻐서 내가 멈추고 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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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파란
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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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두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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