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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에 남겨진 단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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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현두
Dec 10. 2020
나이가 들어가는게 아니고 전문가가 되어가는 거다. 뭐든 몇십년정도하면 그 분야 전문가인거다. 다 동의 한다. 맞는 말이다. 내가 증명한다. 몇 십년 동안 못 생기게 살아봤더니 더 못생겨졌다. 못 생김 전문가가 된 듯하여 뿌듯하다. 절대 나이가 들어서 못 생기게 된 것이 아니라, 내가 전문성이 늘어난 것이다. 동의해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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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나이
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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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두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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