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여백에 남겨진 단문들
105
by
조현두
Dec 17. 2020
하얗 것은 까만 것을 퉤하고 뱉아놓는다. 누군가 그를 붙잡아 희롱하듯 다루니, 제 속에 시커멓게 묵혀놓던 것을 다 토하고 나면 후련해질 수 있나보다. 볼펜 이야기다.
keyword
볼펜
이야기
단문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조현두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
구독자
145
팔로우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104
106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