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여백에 남겨진 단문들
#150
by
조현두
Jan 17. 2021
꿈에서 널 만났다. 꿈에서 내가 무얼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지만, 널 만났다는 것만은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밖에서 널 만났지만 어쩐지 슬퍼지는 이유는 무얼까.
keyword
기억
오늘
단문
1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조현두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
구독자
138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149
#151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