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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에 남겨진 단문들
#154
by
조현두
Jan 21. 2021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잊게 되는 한가지. 편안한 것을 찾는다는 것이, 그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 그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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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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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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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두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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