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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에 남겨진 단문들
#155
by
조현두
Jan 21. 2021
사랑의 매력은 다시 사랑 할 수 없을 것 같이 만들면서 다시 사랑을 시작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짭짤한 사랑 해보면 조금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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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매력
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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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두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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