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

by 조현두

계절의 틈에 갇혔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나를 따라온다. 이 시간을 보내면 너와 멀어질 것 같아서, 좁은 마음에 너를 꾹꾹 눌러본다. 갈라진 틈은 곧 터질것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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