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297
by
조현두
Aug 16. 2021
십수년을 살아도 익숙해지지지 않는 건
계절이란 것은 훌쩍 바뀌어버린단 것이다
오늘도 여름은 말도 없이 가버렸고
가을은 언제나처럼 찾아와버렸다니
계절이 가져온 저녁 노을이 코스모스 빛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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