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핑계

#333

by 조현두

손바닥만한 푸른 하늘

오후의 따뜻한 고양이 같은 햇살 한줌

이른 아침의 싱그러움을 담은 바람 한꼬집


너를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하찮은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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