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입추

#360

by 조현두

파스텔톤 가득한 하늘

어쩐지 곧 봄이 오려나보다

긴 시간동안 한뼘 천조각에 쌓인 그 입술 아래서 나의 이름이 들려오면

어디서 봄이 시작되는지 알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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