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그룹 '힙한 서비스들의 비밀' 올해 초 4000명대에서 4월 중순까지 9000여명에 달하는 멤버들 활동중에 있음. 더불어 비록 그것이 본인의 self branding을 위한 외적동기 부여일지라도 질높은 토론 이 발생중에 있으며 구성원들간의 engagement가 높다는 것이 인상적.
- IT product가 이제는 main stream으로 자리잡으며 PM,PO 직군에 대한 관심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이러한 직군이 소개된지 오래지 않아 주니어<>시니어간 경험치 갭이 비교적 적으며, 개발자 커뮤니티가 그러한 것처럼 동종업계 종사자들간 교류를 통한 Peer learning 활발한 영역으로 보임.
- 힙한 서비스들의 비밀 역시도 업계에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만들고> 인플루언서 주변 친구들이 모여들고> 그들의 팔로워들이 유입되는 형태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기존 시장의 니즈는 존재하고,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유저들은 이를 불편한 대안을 통해 해결하고 있으며, 데이터가 쌓이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음 --> 많은 스타트업들이 겪는 어려움으로 PMf를 찾는 것을 꼽는데 이미 어느정도 가설검증된 영역에서 콜드스타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해당 영역의 파편화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을 흡수하는 형태로 콜드스타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한국에서는 디스콰이엇 등이 성장 중
intro
-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제품이 빠르게 만들어지고 개발되고 있음. 더불어 매일 새로운 서비스, 사이트 및 앱들이 소개되고 있음. 이처럼 제품이 급증함에 따라 사용자와의 연결이 더욱 어려워졌는데, 2013년 말에 Ryan Hoover는 Product Hunt를 설립하여 제품 사용자- 개발자들 간의 참여 커뮤니티 만들었음.
Interconnecting a Community
- 프로덕트 헌트는 데뷔(출시)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습관의 일종이 되었음.
- 오늘날 수십만 명의 "Product hunter"들이 모바일앱, 이메일, 플랫폼 API를 통해 사이트를 방문하는데 그들을 통해 매달 수백만 건의 체험판 제품, 모바일앱, 사이트 방문이 발생하고 있음.
- 유명한 회사에서 만들어진 제품뿐만 아니라 절반 이상의 인디 해커들이 만든 제품들 또한 적극적으로 토론되고 었고 Product Hunt is used by enthusiasts to learn about new products, colored with an unfiltered conversation with its makers. 이러한 건설적 토론은 제품 개선/개발의 원동력을 이끄는 커뮤니티로 진화했음.(Ryan을 비롯한 창업자들은 그들 대부분의 에너지를 커뮤니티를 만들고, 큐리에이션하는데 투자했음.)
- 프로덕헌트 제품의 의견을 교환하는 채널을 넘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창구이자, 질 높은 고객들을 모으는 채널로 성장함.
- 오늘날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에는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새로운 상품들로 넘쳐있어 돋보이기 어려운 구조이며 더불어 메이커들은 고개들과의 보다 긴밀한 의견교환을 원하지만 앱스토어들에서는 단지 제한된 리뷰를 통한 일방적인 소통만 가능해 보다 생산적이고 자유로운 토론을 불가능함.
- (2014년 당시) 프로덕트 헌트는 막 시작하는 단계지만 커뮤니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은 어마어마 한데, 트위터에 "addicted to product hunt"라고 입력하면 많은 간증들을 확인할 수 있음.
Product Hunt’s uniqueness comes from the full breadth of activity around new products and those enthusiastic about them:
Launch
- 프로덕헌트는 제품이 처음 소개되고 고객들에게 발견되는 장소임.
- 요즘(2014) 새로운 제품들은 대부분 광고나 마케팅으로 시작하지 않고, 단지 show up 하지만 메이커들은 고객에게 어떻게 노출될지 몰라 사이트, 제품을 오픈하고 단지 기다리지만 트랙션은 거의 발생하지 않음.
- 대부분 그들의 제품의 첫 번째 고객은 그들 자신임에 따라 최근에 발매된 제품에 대해 알아가기를 좋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이러한 특성을 가진 메이커들이 모여있는 프로덕헌트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에) 이미 메이커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아아 가고 있음. new product links come from a variety of sources and already Product Hunt is becoming the go-to place for early adopters.
Learn
- 열정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은 좋은 과제임.
- 갖 출시된 제품들의 경우 아직 본격적인 마케팅, 백서 등의 정보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음. 더불어 제품을 다듬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좋은 답변은 아직 찾기 어려움. 보통은 질문수> 해답
- 프로덕헌트에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왕성한 토론과 답변이 교환 됨.(제품/기능 비교) 대부분 토론에는 그들의 메이커도 참여하여 제품 기획의도, 아이데에이션 - 제품 제작 과정에 대해 공유할 수 있음. 더불어 이러한 토론은 온라인을 넘어 도쿄, 캐나다 등 실제 만남/토론으로 이어지기도 함.
Share
- 얼리어답터들은 그들의 의견을 교환하고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좋아함.
- 프로덕헌트에서는 열정적인 참여자들이 그들의 관점을 제공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제품에 대해 upvote를 하며 이러한 개방성, 열정을 바탕으로 건설적인 토론이 이어짐. > Openness, authenticity, and constructive sharing are all part of the Product Hunt experience, and naturally this enthusiasm spills outside the community itself.
Curate
- 이를 통해 신흥 제품 카테고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특정 니즈에 맞는 우수한 제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음. 최근에는 GIF 어플리케이션, 프로덕 매니저를 위한 툴, 생산성앱들이 추가되었음(2014)
- Product Hunt API and already has apps and services that present useful information gathered from Product Hunt, such as the leaderboard and analytics platform.
Product Hunt + a16z
- a16z의 파트너인 Steven Sinofsky가 (ex MS window division president) 창업자인 Ryan을 처음 만났을때 The Grove coffee shop 에서 만나서 제품, enthusiasts와 커뮤니티에 대해이야기를 나눴고 Ryan이 혁신,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개방성, 메이커와 소비자사이의 자유로운 소통이라는 세계에 대해 unique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게 됨. --> Ryan embodies the mission-oriented founders a16z loves to work with and he’s built a team that shares that passion and 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