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떤 날의 단상 @180719
연이어 두 개의 프로젝트가 없어졌다.
살짝 벙~ 찌기도 했지만,
자주 있는 일이다.
다들 겪는 일이다.
더 새롭고 재미난 일을 꾸밀 기회는 있기에,
찬찬히 이 시간을 즐겨본다.
잠잠히 이 시간에 더 준비한다.
오늘 잠시 쉬어간 자리에
선명하게 새겨진 무지개처럼
또 다시 밝고 환하게 빛날테니까
@180719, cloudocloud
거닐고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