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를 관통하는 필수 사자성어
인간 본성에 관한 사자성어 4가지
<내로남불>
일단, 이보다 더 인간의 본성을 노골적이고 적나라게 묘사하는 기가막힌 사자성어가 있을까 싶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특히, 정치권과 연예계에서 이런 경우들이 많다.
정치인들의 경우, 자신이 과거에 한 말들로 자신의 현재 행동을 비판 할 수 있다든지, 법을 무시하고 입시 비리를 저지른다든지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사례들을 목도하고 있다.
작년에는, 슈퍼스타 정우성의 혼외자 이슈가 참 뜨거웠다. 다양한 사회 활동과 사회단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모범적인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게,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관계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
청룡영화제에서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
일동기립박수!!!
정말 로멘틱한 장면이 아닐까 싶다.
멋진장면.
<기분상해>
요즘은 감정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때로는, 법보다 위에 있을 때도 있다. 아니, 많다. 섭섭하고 억울하면 풀어야 한다. 그리고, 정당화한다. 전장연 시위나 동덕여대 사태를 보면, 얼마나 본인들의 감정이 중요하고 이해받아야 하는지를 사회에 강요한다.
감정이 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법적인 문제보다 더 중요할 때가 많다.
<각자도생>
국가와 사회를 우리의 미래와 노후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연금이나 보험 사회보장제도로부터 우리는 보호받지 못한다.
우리나라의 자랑이자 최후의 보루인 '치안'은 민족의 국민성에 기초를 하고 있지, 법의 엄격함과 사회 질서에 기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우리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보호막을 준비하고 생존해야 한다. 점점 더 생존의 난이도는 올라갈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