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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연한 우리들의 인생을 바라보게 된다"

에세이 처연한 삶을 들추다 종이책 발간

순천만의 무성한 갈대들을 보면서 
마음이 차분해지면서도 
의연함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인생을 처연하게 생각한다. 
내려 놓고 싶은 인생을 꾸역꾸역 살아가야 하고 
소소한 웃음으로 살아가야한 다는 것. 
순천만의 갈대들은 같은 계절을 무수히 반복하면서도 
시들었다고 푸른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시들어간다 
사람이 아니지만 갈대는 1년 365일 
꿋꿋하게 견디는 모습을 보면서 처연한 우리들의 인생을 

바라보게 된다.

-처연한 삶을 들추다 본문 중-



20대 후반,
20대라서 빛나는 시기일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처연하고 쓸쓸한 시기였습니다.
그러던 중 글을 쓰며
슬픔, 아픔 등의 다양한 생각을 쓰여 치유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슬픔과 아픔을 끌어안으며
치유하길 바랍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http://www.bookk.co.kr/book/view/2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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