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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문장_아무것도 아니다

어찌보면 간단한 말

아무것도 아니란 말

그동안 난 뭐 든 걱정하고

불안했다.


'아무것도 아니다'

과거에 힘든 기억, 아프고

지쳐서 깨진 기억.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


앞으로 망가질 걱정 안 하겠다

난 행복할거라는 것이다.

날 아끼고 지킬 것이다.


하지만 이젠 아무것도 아니다

이 말로 오늘에 집중하고

내일에 집중한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

한 문장이지만 나에게는

어떤 문장보다도 값지고 

소중한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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