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자산관리 플랫폼_
파운트 소셜미디어 운영
커져가는 인공지능 자산관리 시장
현재 핀테크 기업들은 기존의 금융권을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카카오뱅크와 토스를 필두로 하고 있고 여러 자산관리 앱들 성장 중입니다. 거기다가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의 성장세도 뚜렷합니다. 대표적인 기업인 에임, 파운트, 핀트의 관리 금액은 2020년 말 기준으로 약 1조 1850억 원을 기록합니다. 파운트는 단기간에 성장을 했는데 어떻게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파운트 소셜미디어 운영
<파운트 현황>
파운트는 2018년 출시된 인공지능 투자 앱입니다. 2021년 상반기 기준 회원수는 26만 명으로 이는 2018년 말 대비 100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또 관리자산은 6.4배 늘어난 8,700억 원을 기록 중입니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2019년 하반기 10만 다운로드에서 2021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합니다. 특히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이용률이 높았는데 소셜미디어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을까요.
<파운트 네이버 블로그>
현재 인공지능 자산관리 플랫폼, 파운트의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은 약 1,500명으로 누적 조회수는 약 60만을 기록 중입니다. 블로그는 크게 세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습니다. '파운트 들여다보기'에서 파운트에 대한 이야기와 인터뷰, 상품 소식이 있습니다. '금융 쉽게 보기 카테고리'에서는 금융상식, 웹툰으로 보는 금융이라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쉽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금융 제대로 보기 카테고리'에서는 보다 전문성 있는 경제, 재테크 정보를 전달합니다. 글로벌 경기와 관련된 정보 콘텐츠들이 주를 이룹니다.
파운트 공식 블로그의 경우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들을 갖추고 있지만 콘텐츠 업로드가 활발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올해 11월 7건, 10월 1건, 9월은 없었고 8월에 1건의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파운트 유튜브>
인공지능 자산관리 플랫폼, 파운트 유튜브의 2021.11.29일 기준 구독자는 약 1,600명이었는데요. CEO의 파운트 소개 콘텐츠, 조승연의 탐구생활과 협업을 한 정보성 콘텐츠들을 마련합니다. 유튜브의 경우도 주기적으로 업로드가 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올해 4월부터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배우 변요한을 모델로 해서 투자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쉽도록 합니다.
인공지능 자산관리 플랫폼 파운트는 누적 100만 다운로드 수를 넘어서는 가운데 소셜미디어 활용도가 높지 않았고 오히려 앱에서 재테크 상품 관련 소식을 전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 토스처럼 앱 내에 커뮤니티를 만들고 금융, 증권, 경제 관련 콘텐츠들을 볼 수 있도록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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