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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 시작이다
네가 누른 좋아요는 내 심장이고
네가 아닌 메시지는 모두 짜증이 난다.
하늘의 별만큼 많은 너라는 물음표가 머릿속에 떠돈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바람에 내가 내가 아닌 것 같다.
빌어먹을,
젠장맞을,
짜증나는,
사랑의 시작이다.
그래도
간절하고,
애가타고,
기다리고,
달려가는,
결국 저항할 수 없는 시작이다, 사랑
#100일글쓰기 #사랑
코드 쓰고 글 쓰는 이상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