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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랑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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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과 떨림
Aug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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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여름
뜨거운 커피 마셔도
가슴 시린 날 있고
발 동동 겨울
차가운 커피 마셔도
가슴 따뜻한 날 있다
사람은
계절을 타지 않고
사랑을 탄다
커피 없인 살아도
사랑 없인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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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사랑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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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과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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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커피와 풍경을 좋아합니다. 일상을 품은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울림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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