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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울림과 떨림 Oct 03. 2022

그 사람에게 잘해라.

받아주는 사람이 바다 같은 사람이다.

받아주는 사람이

바다 같은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잘해라.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은

내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이다.


내게 못된 사람에게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으니

서운하거나 섭섭할 게 없다.

그냥 기분이 나쁠 뿐이다.


서운하다고

섭섭하다고

마음을 닫아버리면

결국 내 주변에 남는 건

못된 사람들뿐이다.


그러니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품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잘해라.


당연하게

만만하게

여기지 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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