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과 투자의 차이 뭐가 달라?
��돈 천만 원 있나?
��천만 원 뭐 하는데?
��고모랑 **에 1000만 원 넣고 투자하는데, 돈이 완전 많이 된단다.
��세상에 그렇게 돈 버는 건 사기다. 그런 건 없다.
��투자 다 알아보고 완전 거기 한 사람 많다! 돈 천만 원도 없나!!!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어그로로 특히 쇼핑몰�
"하루 1시간 투자하고 월 300 벌기"
"이것만 따라 하면 월매출 1000 이상"
이런 어그로들이 쉽고 빠르게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부푼 기대를 주는듯하다.
사실 생각보다 알아야 할 것도 많고
그 어는 것보다 빠르게 바뀌는 게 바로 이 온라인인데....
나 역시 매일 멘붕 속 하루 주어진일을
그저 할 뿐이다.
아버지는 어제 전화 오셔서 한다는 말이 돈 천만 원을 달라는 거였다.
얼마 전 지인도 돈 1000만 원을 주식투자하면 일주일 뒤 원금보장 30% 이상 번다는 유혹에 혹해
돈을 투자했다가 벌써 한 달이 넘도록 받지 못해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아버지는 내게 화를 내셨다.
1000만 원 투자해서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그 희망을 잔뜩 안고 전화를 하셨고
이미 고 모두명은 1000만 원 투자했고 몇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거기에 지금 돈을 넣었다고.
만약 1000만 원 돈이 1억 만들어준다면
나도 인스타에부터.. 홍보 다할게요.. 아버지
돈을 잃기 위해서 도박을 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백이면 백 돈을 따기 위해서 도박을 한다.
저건 그냥 도박이다.
빚더미, 망가진 인간관계, 인생 뒤바뀜
모두 허상이다. 크게 한방 터지겠지 나는 건 망상이다.
도박 중독에 빠져 거짓말이 거짓말을 부르고
거짓말을 덮기 위해 다른 거짓말을 해야 하고
그 거짓말이 들통나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은 커져있다.
난 100만 원 투자하고 당장 내일 50만 원 번다고해도
그런 곳에는 투자 안 한다.
내 힘으로 땀 흘려서 일하는 노동의 대가, 내가 만들어서 얻어낸 콘텐츠수익,
내가 강의해서 번 돈 등이 훨씬 값지다.
타행의 불행을 자초한 도박 같은 돈노름은 싫다.
요행을 바라지 말고, 그냥 내가 정당하게 물건 팔아서 벌고
나를 성장시키며 행하는 것이 내겐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