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좋은데" 하며 야심 차게 시작했다가 "저것도 괜찮은데" 하고 새로 시작하고 그만두길 반복한 적 있다. 여기서 "그래 그래" 하고 저기서 "맞아 맞아"한 적도 있다. 어떤가?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그들의 평가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아닌가? 자신에게 질문해 보자. 정말 그들의 말이 나의 기준이 되어야 할까?
솔직히 말해 남의 말에 휘둘리는 건 정말 피곤한 일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왔다 갔다 하며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을 놓치기 쉽다. 만약 스스로를 설득하는 힘을 기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자신을 설득하라는 말은 자기 암시를 걸라는 의미가 아니다.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힘을 길러라"
어떻게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을까?
첫째, 자신의 가치관을 명확히 해야 한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변하며 나만의 가치관을 세워나가야 한다. 둘째,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한다. 감정적인 판단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성공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스스로의 목표를 설정하고 작은 성과라도 이루어낼 때마다 자신감이 높아지고, 스스로를 믿는 힘이 강해진다.
스스로를 믿어야 행복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나를 설득하는 행동을 시도해 보자.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오리지널의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tofoli doulas, 출처 OGO
삶의 방향을 찾고, "나다움"을 발견하며, 행복감과 만족감을 추구합니다. 자기 성찰과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생각을 끄적입니다. 아무 때나 씁니다. 자유로운 영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