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부정적인 자기 독백을 멈춰라

부정적인 목소리를 밀어내는 3가지 문장

시작의 기술의 저자 개리 비숍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자기 파멸적 독백을 끝내라. 인생은 이것만 끝내면 쉬워진다.]가 아닐까 싶은데요,


성공은 5%의 전략과 95%의 마인드셋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 마인드셋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과의 대화]입니다. 자기 비하적이고 자기 파멸적인 대화를 끝내야 우리는 마인드세팅을 비로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마인드(패러다임)를 바꾸고 스스로 동기부여 해보려 노력해 봤지만 이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버린다면 내가 자기 파멸적인 독백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하는 이 부정적인 대화를 멈춰야 비로소 새로운 패러다임이 자리 잡기 시작합니다. 


시야를 외부가 아닌 '내부'로 가져와야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자신의 노력과 작지만 지속적으로 이루고 있는 성장을 보지 않고 외부의 더 열심히 사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저 사람들에 비하면 나는 게으른 편이니까'라고 생각한다면 결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이러한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면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킬 때까지 행동을 지속하기도 힘들고, 지속한다 하더라도 이 과정에서 충만함과 행복을 느끼기 힘듭니다. 자신에게 하는 말이 스스로의 의욕을 꺾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내면의 목소리를 줄이고 긍정적인 내면의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개리 비숍이 추천하는 [부정적인 목소리를 밀어내는 문장 3가지] 소개합니다.

1. 나는 의지가 있다 

: 새로운 관점으로 삶을 살아갈 준비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스스로에게 들려주세요. 우리는 상황의 피해자가 아닙니다. 내가 이 상황을 변화시킬 의지가 있다면 그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지금의 상황을 좀 더 좋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 나는 이겼다

: 자신이 이기는 사람이고 앞으로도 이길 것이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들려준다면 우리 내면의 위대함을 이끌어낼 수 있어요.



3. 나는 할 수 있다

: 감정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는 우리는 문제 상황이 생기면 그 감정의 색으로 물들어 전체 세상을 그러한 색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비련의 주인공 모드를 버리고 한 발 물러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내가 이 상황을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음을 인지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과거에 우리가 그래왔듯 우리는 이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해 나가며 이로 인해 조금 더 성장하며 우리의 삶을 계속 살아갈 것입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애(Jenny) 드림

작가의 이전글 우울증 극복에 도움을 준 마인드셋 2가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