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야 하는 진짜 이유

by Troy

최근 폐업하는 헬스장이 점점 늘고 있다. 한동안 한국은 헬스 광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예인, 인플루언서 같은 몸을 만들려 운동하는 20,30대 운동 인구가 많았다. 몸만들기는 자기 관리와 쿨함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그런데 최근 그 추세가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관상용 몸을 만드는 것에 대한 열기가 식은 것이다. 헬스장으로 몰렸던 운동인구는 러닝, 클라이밍 등 다른 종목으로 분산되었다. 트렌드가 달라졌다고 해서 운동의 중요성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운동의 본질적인 의미를 돌아볼 때다.


왜 사람들은 운동을 지속하지 못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꾸준히 하지 못한다. 큰 맘먹고 회원권을 끊어도 결국 몇 번 나가지 못하고 기부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운동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 이유를 분명히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으로 살을 빼고 싶어 하지만 운동으로 만들어지는 좋은 몸은 부산물(by-product)로 얻어지는 것이다. 운동을 해야 하는 진짜 목적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나이가 듦에 따라 근육이 감소하는 것을 막고

궁극적으로 체력과 활력(vitiality)을 높이기 위해서 위함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우울증 위험을 30% 낮춘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꾸준한 운동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도와 감정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규칙적인 운동의 유익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게 된다. 단순히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통해 운동의 유익을 몸으로 체화한 이다. 운동을 통해 높은 활력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면 스트레스와 걱정, 과도한 생각으로부터 우리 정신을 보호하는 힘이 길러지게 된다. 이것이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다. 매일 일상에서 마주하는 스트레스에 짓눌려 번아웃, 우울증, 불안장에 시달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이것들에 대항하기 위해는 스스로를 강하게 단련(training) 해야 하는 것이다.


꾸준히 운동하는 3가지 실행 전략

작게 시작하라: 하루 10분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라. 작게 시작한 행동이 지속 가능성을 만든다.

운동을 일정에 넣어라: 운동은 ‘시간이 나면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정해두고 하는 것’이다.

기록하라: 매일 얼마나 움직였는지, 기분이 어땠는지를 간단히 메모해 보자. 운동과 감정은 연결되어 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

긍정적인 기분을 더 자주 느끼고 싶다면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 그러면 활력 수준이 올라가고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게 되며, 나아가 자신이 삶에서 원하는 것들을 성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물질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서 건강을 잘 챙기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건강을 잃는다면 모아둔 재물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오늘부터 운동을 해야 하는 목적을 새롭게 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삶의 우선순위에 두자. 그것이 내 인생에 대한 최고의 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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