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유안진
포르티시모로 쏟아지는 진상손님의 잔소리
맨몸으로 맞고맞아
울고 싶네 흐믈어지도록
주먹이 불끈 불끈
돌려주고 싶어지네
지난 봄 여기 입사한 죄
지난 여름 두근두근 열정 품었던 죄
푸르딩딩 덜 빠진 신입의 열정도 탈색시켜
폭발 직전의 순수분노
인생을 울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