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필요성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교육은 죽어있다

대학이란 무엇인가


장점을 더 크게만드는 곳

밝은 달을 더 밝게 만드는 곳이 대학이다.


남들이 다니니까
4년제 학위가 필요해서

다녔다면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된다.


남들처럼 취업하고 남들처럼 살 거면
여전히 대학은 필요하지만

프리랜서로 자영업자로 혹은 크리에이터로
살아가고자 한다면
돈을 많이 벌고자한다면

필드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더 큰 대학은 없다.


지금 잠깐의 사람들의 시선 무시 등은
나의 커리어와 통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예전에는 무얼하든
학벌이 다 해결해주던 시절도 있었다.


플로리스트를 하더라도
서울대나온 것이 유용하더라 라는 말을 하던 이도 있었다.



물론 여전히 가능한 얘기.
서울대의 경우에만ㅋ



sky가 아니라면
딱히 들어서 이득볼 학교가 아니라면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능가할 수 없다.



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예전 교과서와 생각으로
사람을 가르치는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을 보라.


모두를 아무생각도 못하게 하는 좀비로 만들고
자기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것은
위험하게 여기도록 만드는 것.


이게 이나라의 교육이다.



대학에 투자할 2000-3000만원이 있다면
그돈으로 사업이든 유학이든 뭐든
해보라고 하고싶다.


실전 , 돈을 벌고 잃어보는 경험은
당신의 향후 가치관에 큰 기준점이 된다.


결국 당신은 대학을 나오든 안나오든
이 사회에서 돈을 벌고 쓰는 행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게 사년 후이든 지금당장이든.



더이상 학벌과 학위가 보장해주던 시절은 없다.


하바드 나와도 동국대 교수 겨우되고
단국대 박사 졸업하고 스트레이트로 교수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게 현재다.



계층 사다리도 박살난 이 시점

학벌 학위 등은 계층사다리가 될 수 없다.

하층민은 이제 공부잘하는 것만으로는
계층이동이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할거면 어정쩡하게 하지말고
전국 등수정도 뽑아줘여지.



그렇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층이동의 또다른 수단은 돈이다.


돈을 벌어야한다

남처럼 일하고 공부해서 계층을벗어날 수 있을까?


겨우 당신 몸하나 건사하면 다행이다.


남들과 차별적인 능력과 실력으로 승부봐야한다



그게 구두닦이든 불판닦이든
고기장사든 메이크업이든

뭐든 좋다.



안되는 머리 붙잡고 토익준비할 바에
중장비 기계자격증 따서 현장가면
일당 오십이다.


돈이 인격을 만든다



돈 천원 이천원 아끼려고
맘충 거지충 되는 게 현실이라는 걸 알아야한다.




당신의 인생은
이제 당신이 결정해야 한다.


학위 뒤에 숨어서
부모 그늘뒤에 숨어서
인생을 유예해봤자
직면해야하는 현실이 변하지 않는다.



매도 빨리 맞는 게 낫다고
빠른 용기와 결심, 그에 합당한 지속적인 노력



그게 당신을 인간다운 삶으로 이끈다.



세상이 바뀌었다.



내가 대학때만해됴
무쓸모 재능이었던
영상촬영 편집 기술이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재능이 되었다.


10년 뒤에
나에게 유용하게 도움을 줄지 모를 일이었다.




할줄아는 것
잘하는 것
남들보다 뛰어난 것


이 세가지를 충족시키는 것을 찾자


어떻게?


나한테 물으면 안되지

내 인생 아니니까.



본인이 돈도 써보고 배워보고 깨달아야지
인생에 왕도는 없다



내가 가르쳐줘도 당신은 못해.
이건 내인생 내재능 내삶이니까.





Just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