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개: 으악! 태풍이 오려나 봐요.
토끼: 에고… 이렇게 날씨가 안 좋은데 어떻게 오셨어요?
개: 책 사려고 왔죠.
원래 방해가 크면 클수록 사랑은 더 커지는 법이잖아요.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요.
이런 날 힘들게 사 간 책이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겠어요?
토끼: 아… 네…
동물을 좋아하고 책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들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