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사장님! 사장님!
드디어 눈이 왔어요! 너무 예쁘죠??
토끼: 네. 예쁘긴 한데 너무 많이 와서 나오느라 고생했어요.
눈을 진짜 좋아하시나 봐요.
여우: 네! 정말 좋아해요!
굴 밖에 나오는 게 쉽진 않았지만 눈 오는 게 너무 보고 싶어서 나왔어요.
나오길 잘했어요. 그쵸?
토끼: 그러게요…
(정말 순수하시네요. 전 너무 때가 탔나 봐요. 치우려면 힘들겠단 생각부터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