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어느날 친구가 말했다.
"너 수입은 좀 있냐?"
"아니, 거의 없지."
"프리랜서는 회사경력으로 인정안해줘~
지금 니 나이가 신입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마지막 나이야.
그냥 회사 들어가는게 어때?"
"내가 논것도 아니고 내 그림도 그리고 외주도 받아서 했는데.."
라고 말했지만...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선택을 해야만했다.
하루 하루는 선택의 순간들로 이루어 진다.
4년동안의 프리랜서로 일한 것도
내 캐릭터, 내 동화를 그렸던 것도
지금 이 회사를 다니고 있는것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또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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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회사 갈래.
근데 치킨은 반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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