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도심인가?
도무지 알 수 없는 비현실적인
아침 앞에서
마음을
욕심을
내려놓을 수 밖에
기다릴 수 밖에
프레임 안에 가둘 수 없는
프레임 밖의 세상.
나이의 굴레에서 갈등하는 세대입니다. 더디기는 하지만 아직 멈추지 못하는 희망열차입니다. 틈틈이 내 마음에 귀기울이고 진솔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