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짧지만 찬란했던 순간들.
너의 뜨겁던 시간을
식혀준 것도,
내려 놓은 것도,
한 순간의 바람이었다오.
화려했던 삶도,
추락하는 삶도,
한 순간이기에
너를 기억해.
그 찬란했던 시간을...
■ 촬영일 : 2025년 4월 26일
■ 카메라 : 아이폰 14프로
나이의 굴레에서 갈등하는 세대입니다. 더디기는 하지만 아직 멈추지 못하는 희망열차입니다. 틈틈이 내 마음에 귀기울이고 진솔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