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다
오늘의 숙제를 다 했는가
체크해 보는 시간이다. 글을 쓰고 ~~ 썻는가?
강의는 잘~~ 준비와 마무리는 철저했는가?
또 뭐가 있었는데~ 자신을 위해 잘 자고 먹었는가?
아무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잇는지 점검중이다.
얼마 전에 책을 출판한 분이 있다. 선배이자, 친구?
아무튼 책을 보내 주겠다고 주소를 부르랜다. 우편으로
보내지 말고 직접 오라고했다. 와서 주라고....
몇 권이 필요한가 묻는다..' 글쎄.....몇 권이 필요한가
생각을 해 봤다. 몇 권....한 권 ! 예전 같지 않으네..ㅠㅠ;;;
출판 기념으로 뭘 해 주어야 할까 .. 그것도 생각중이다.
책값? 격려금? 그러면 얼마? 그냥 밥싸? 참 ~~~~~~ 말로
이럴 경우 난~~감하다.. 저자는 필요없다고 얼굴만 보자고 하지만
그럼에도 첫 출판이니 축하를 해주어야 한다... 2008년
처음 책이 나왔을 때 생각이 났다. 참 많이 흥분이 되었었지.
아마도 그러하리라. 그래서 심사숙고 한 결과 출판 기념으로
리뷰를 써 주기로..... 리뷰를 적었다..논문을 책으로 출판했으니
책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부지런히 움직여 준다면 ....2019년 중순이 지나 연말 즈음에는
우리도(공저) 책이 출판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책은
요리치료에 관련된 책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꼭 마무리하기를
두 손 꼬옥 잡아 본다. 10년만에 다시 출판되는 책을 기대해 보며.
인생은 자신입니다....... 이제 2번만 나가면 종강이다.
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