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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숑로제 Oct 02. 2016

말하지 말아야하는 말

2016.10.1




그리고 이어서


"그렇다고 집을 치우라고 하는 건 아니구, 여보"


라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YOU WIN, 남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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