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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숑로제 Jul 20. 2017

호신술

2017.7.19.




 
C군.
나에게 딱 맞는 호신술을 가르쳐줘서 고맙다.

암 그렇고 말고.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내가 할줄 모르면 소용없지.

네가 버럭 화를 내면서까지 추천해준
그 맞춤형 호신술로 쌤이 이 한 몸 건사하마.



+

학생들 이야기 쓰면
어쩐지 일기가 초딩스럽다.


'고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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