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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숑로제 Jul 31. 2017

아픈 신랑을 보며

2017.7.30.




어릴적 아빠가 아프면,

엄마는 투덜거리곤 했다.


"너네 아빠 엄살은..."


아픈 사람한테 너무한다 싶었는데,


엄마.

이제 엄마 마음을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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