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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숑로제 Mar 21. 2018

우리집에 화분이 오○개 있어요.

2018.3.20.




아이들이 떠들어서
다행이긴 했지만,
우리 둘 사이의
그 어색했던 2초.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진 너에게
내가 대체 무슨 짓을...

규혁아,
쌤 뒤에 혼자 가서 벌 좀 서다올께.



+

모범이 되지는 못할망정.
이 놈의 입이 방정.
(힙합 느낌으로 라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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