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의 파견 준비 시리즈가 8화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실 작성시점인 지금은 이미 꿈만 같은 6개월의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한국에서 다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고, 생각했던 마감보다는 오래 걸렸으나 겨우겨우 마무리를 지었네요.
엄청나게 밀린 유럽의 여러 나라 여행기와 독일에서의 여러 이야기들이 남았는데, 이러한 내용들도 이어지는 '독일로 교환학생 가기' 시리즈로 곧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어떠한 경로로 이 시리즈를 맞이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일로 가는 여정에 약간의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해보면서 시리즈를 닫아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