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으로 세상을 담고, 글로 인생을 담다
# 012.
처음의 그 약속들은 점점 잊혀지고...
뜨거웠던 그 다짐들은 서서히 멀어지고...
그런 게 사랑의 프로세스라면
모두 새롭게 포맷하고 싶다.
사진 찍는 카피라이터 김 현입니다. 사라져가는 것을 기억하고, 평범함 속에서 소중함을 찾고, 보잘것없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