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으로 세상을 담고, 글로 인생을 담다
# 036. 은행나무골목
나무는 노랗게 염색해주고
빨래는 뽀송하게 말려주고
가을햇살만이 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손길
사진 찍는 카피라이터 김 현입니다. 사라져가는 것을 기억하고, 평범함 속에서 소중함을 찾고, 보잘것없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