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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은 Feb 04. 2022

서로를 구조해요

6장. 새로이 보이는 것들




변방의 작은 책방에서 우리는 서로를 구조한다.

그리고 이렇게 서로를 구조하고, 자꾸 또 구조하다 보면, 그러면 '전원 구조'라는 네 글자는 언젠가 거짓이 아닌 진실이 될지 모른다고 믿고 싶어서.


- 『어느 날 갑자기, 책방을』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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