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by 전략팀 김부장

그리워하다는 말은 마음에 담기가 조심스럽다.


왜인지 모르게 전진하지 못하는 듯 하고

이미 지나간 옛 정에 매인 듯도 하도 하다.


그래도 줄곧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때로 깊어가는 밤에 우두커니 앉아

지나간 사람, 지나친 장소, 흘러간 이야기를 회상함이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가장 큰 동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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