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편 퇴사 에세이]는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하루 한편 퇴사 에세이]를 올해 마무리하려고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한니, 어떤 내용들을 포함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채용 과정은 흔히들 아는 것 처럼 [서류전형] > [면접- 실무진] > [면접 - 경영진] > [기타 평판조회/레퍼런스체크]의 과정을 거친다. 외국계(500명 규모)에 입사하기 까지 경험을 돌이켜 볼 때, "쓰고 보니 장황하지만... 얼추 이정도 내용이면, 커리어, 이직, 취업 등 고민 많은 2030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아니더라도, 약간의 영감은 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변변치 않은 나의 글에 라이킷 눌러주는 브런처 여러분 감사합니다.(꾸벅 :)~
<남은 22년 3개월 중, 앞으로 공유 드릴 이야기들 리스트>
0. 현실 직시하기
1. 서류준비 및 통과하기 (이력서,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등)
2. 면접준비 및 통과하기
3. 면접 회고(1)
4. 면접 회고(2)
5. 내 생에 첫 평판조회 그리고 레퍼런스 체크
6. 입사 이후 적응 - 경력직의 무개 텃새에 대하여
7. 입사 2개월, 극적인 협상 그리고 팀 이동 그리고 면수습까지
8. 회사 규모가 작든 크든, 일은 똑같고 성장은 각자의 묷
9. 어깨 넘어로 배운 리더쉽
10. 앞으로 3년 그리고 10년
11. 2년에 이랬더라면?
12. 알고 있으면 은근 유익한 것들 (URL, 도서)
13. [하루 한편 퇴사 에세이]를 마치며
ps. 보안이 삼엄한 회사라, 어떤 회사에 다니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언급 하지 하지 않아요!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생 살이에, 정답이 없는 것처럼 취업에도 정답이 없습니다. 정답이 없으니, 비법도 없구요. 각자만의 경험에서, 오리지널(original)이라는 독자성을 찾고, 멋진 커리어 그리고 성장을 당당하게 일구어 나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맙시다!! 숨만 쉬고 있어도 멋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