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살릴 구심점이 돼주세요

이번에 무너지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없습니다.

현재 비상계엄 후 벌어지지고 있는 대통령 탄핵 등 최악의 결과는 유럽이나 미국처럼 수평적 권력이동이 아닙니다. 북한, 중국 러시아까지 거들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앞잡이 민주당 이재명 행동대장님의 행동으로 좌경국가가 되는 일입니다. 현재 거의 무정부 상태입니다.

기능을 상실한 언론이 사욕에 눈이 멀어 홍위병 노릇을 하고 국회는 이미 노골적으로 인민재판을 연일 TV로 생중계 중입니다.

정치초보 윤석열 대통령의 어설픈 비상계엄은 국가를 위해 그 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치기였습니다. 철없는 한동훈이 개인 권력욕에 눈이 멀어 이재명 하수인 노릇을 하며 윤석열과 보수 등에 비수를 꽂아 잔인하게 비틀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다행히 박근혜 탄핵 처럼 당한 게 죄라는 학습경험을 한 보수 국민이 죽기를 각오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심점이 없습니다.

이번에 당하면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원희룡 님, 김문수 님, 임태희 님, 홍준표 님, 오세훈 님, 나경원 님 그리고 깜으로 등극한 권성동 님, 장동혁 님 등 모두 윤석열 대통령처럼, 또 나름 나라만 보고 절벽에 뛰어내린 바보 노무현처럼 국가를 위하여 무조건 뭉치시야 합니다.

지금 보수 국민, 나라에는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이번주에 조건 없이 모두 모여, 난파한 국민의힘을 수리해서 나라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뭉쳐만 주십시오. 믿을 수 있는 희망을 주십시오. 그리고 대권은 선의의 경쟁을 하시면 되잖아요. 국민들이 버틸 힘을 주어 야 합니다.

저는 지금 4년간 입도 대지 않는 소주병이 눈앞에 어른 거립니다. 무너져 가는 서민들, 중소기업들 비명소리와 중국, 북한화 되며 나라가 무너지는 현상을 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라를 구할 유일한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칼럼니스트 박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