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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 김문수 후보의 ‘골든 크로스 로드맵' 제언

위대한 역전극의 서막: 김문수, 17일의 대전환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다

by 박대석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일궈낼 대역전 드라마

시대가 부른 김문수, 17일간의 총력전으로 민심을 얻다.(사전선거일 기준)

벼랑 끝 사투, 10% 격차를 뒤집는 김문수 후보의 ‘기적의 역전승’ 시나리오

골든크로스데이는 5월 23일


63 대통령 선거의 운명의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전선거일까지 불과 18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험난했던 당내 경선과 특정 세력의 집요한 견제 속에서도, 오직 국민과 당원만을 바라보며 기적적으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는 기존 정치 문법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적 열망의 분출이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냉혹하다. 5월 11일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약 10%p라는 큰 격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북중러 등 외부 세력의 암묵적 지원을 받는 반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총공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포기란 없다. 김문수 후보에게 남은 17일은 단순한 시간이 아니다. 이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내기 위한 ‘위대한 도전’의 시간이며, 국민과 함께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써내려 갈 마지막 기회다.


초인적인 리더십, 파격적인 정책 혁신, 그리고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만이 이 절망적인 격차를 뛰어넘는 동력이 될 것이다.


본 기획 분석은 김문수 후보가 남은 기간 동안 펼쳐야 할 초강력 압축 전략과 정책, 그리고 이를 통해 이재명 후보와의 절망적인 지지율 격차를 극복하고 극적인 ‘골든 크로스’를 이뤄내는 과정을 면밀히 제시하고자 한다. 목표는 단 하나, 5월 17일까지 격차를 5% 이내로 좁히고, 5월 28일에는 지지율 역전을 이뤄내 승리하는 것이다.


[1단계: D-18 ~ D-13 / 5월 11일 ~ 5월 16일]

충격요법 수준의 내부 혁신과 빅텐트 완성, 정책 패러다임 전환으로 대반격의 서막


10%p의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첫 단추는 당 내부의 전면적 쇄신과 파격적인 외연 확장이다. 김문수 후보는 ‘구국(救國) 비상 선대위’ 체제로 즉각 전환하고, 자신을 포함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충격적인 선언으로 국민적 이목을 집중시켜야 한다.


경선 과정의 앙금을 털어내고 권성동, 권영세 의원 등 당 지도부는 물론, 한덕수 후보 측까지 모두 끌어안는 ‘멜팅 팟, 용광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특히, 대선 승리보다 차기 당권에만 몰두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인사들은 과감히 2선으로 후퇴시키고, 국민적 신망이 두터운 홍준표 전 시장에게 선대위 총괄 지휘권을, 나경원 의원에게 정책 및 메시지 총괄이라는 파격적인 중책을 맡겨 당이 오직 대선 승리에만 매진하고 있음을 천명해야 한다.


동시에, ‘반(反)이재명 자유민주 연합 빅텐트’를 즉시 완성해야 한다. 이준석 전 대표에게는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위원장직과 함께 주요 정책 결정권을 부여하고, 그의 개혁적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다. 자유통일당과는 정책 연대를 넘어 공동 선거운동본부 구성까지 고려하며 전통 보수층의 완벽한 지지를 확보한다.


또한, 이낙연 전 대표 등 민주당 내 합리적 반명(反明) 인사들에게는 ‘나라를 구하는 데 여야가 없다’는 명분으로 공동 정부 구성까지 시사하는 파격적인 제안을 통해 그들의 전격적인 합류를 이끌어낸다. 이러한 빅텐트 완성은 정치적 지형 자체를 뒤흔드는 ‘컨벤션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다.


정책 역시 기존의 틀을 깨는 혁명적 수준이어야 한다. 815만 명에 달하는 한계종사자들의 절박한 현실을 직시하고, 이들을 위한 ‘국민도약기금’ 창설 및 ‘전 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심소득’ 도입 검토를 선언한다. 이는 이재명 후보의 현금 살포성 지역화폐와는 차원이 다른, 국가책임형 복지 시스템으로의 대전환을 예고하는 것이다.


또한, 박대석 브런치 글에서 영감을 얻은 ‘국민 선택형 자유휴일제’를 단순 검토가 아닌, 집권 후 1년 내 시행을 목표로 하는 ‘우선 혁신 공약’으로 전면에 내세운다.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창조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이 정책은 특히 젊은 층과 중산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을 향한 검증의 칼날은 더욱 예리하고 깊숙하게 파고들어야 한다. 첫 주에는 이재명 후보 개인의 도덕성 문제를 총망라한 ‘7대 비리 의혹 보고서’를 발간하고, 각 의혹에 대해 법률가,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국민검증위원회’의 공개 토론회를 매일 개최한다.


민주당의 ‘입법 독재’와 ‘내로남불’ 행태에 대해서도 과거 사례들을 집대성한 ‘민주주의 파괴 실록’을 영상 시리즈로 제작, 온라인에 집중 유포하여 국민적 공분과 심판 여론을 극대화한다. 이 모든 공세는 철저히 사실과 증거에 기반하며,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후보자 자질 검증’이라는 대의를 앞세운다.


1단계 종료 예상 지지율 (5월 16일): 김문수 42.0%, 이재명 48.0% (격차 6.0%p)


[2단계: D-12 ~ D-7 / 5월 17일 ~ 5월 22일]

K-혁신정책 시리즈 공세와 글로벌 리더십 부각, 이재명 리스크 전방위 확산


급반등의 모멘텀을 탄 2단계에서는 김문수 후보만의 차별화된 정책 비전과 글로벌 리더십을 집중적으로 부각한다.


‘K-이노베이션 정책 시리즈’를 매일 발표하며 정책 이슈를 완전히 장악한다. ‘자유휴일제’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AI 디지털 인재 100만 양성 프로젝트’, 규제 프리존 확대를 통한 ‘한국형 실리콘밸리 전국 확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경영혁신 지원 플랫폼’ 구축 및 전문은행(농협 모델)등 미래 지향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들로 국민에게 희망을 제시한다.


각 지역 유세에서는 해당 지역 특성을 살린 ‘미래산업 유치 및 혁신성장 거점 육성’ 공약을 발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계종사자를 위한 ‘국민도약기금’의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예: 대기업 법인세 감면분 일부 자발적 출연 유도, 정부 예산 지출 구조조정 등)과 ‘전 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심소득’의 단계별 시행 로드맵을 제시하여 정책의 신뢰성을 확보한다.


국제 무대에서는 미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이끌어내는 것이 관건이다. 미 행정부 고위급 인사 및 의회 지도자들과의 화상 연쇄 회담을 추진하고, ‘한미 자유민주주의 가치동맹 강화 공동선언’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김문수 후보가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북핵 위협에 단호히 대처할 최적임자임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킨다. 북중러의 선거개입 시도에 대한 미국의 단호한 경고 메시지를 이끌어내는 것은 국내 안보 중시 유권자들의 표심을 결집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검증은 이제 경제, 외교, 안보 등 국정 전반으로 확대한다. 그의 과거 발언과 정책에서 드러나는 포퓰리즘적 경제관, 불안정한 대북관, 편향된 국제정세 인식을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진단 연속 토론회’를 통해 낱낱이 해부한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기본 시리즈’ 공약이 가져올 재정 파탄의 위험성과 국가 경쟁력 약화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경고하며, ‘준비 안 된 후보, 위험한 대통령’ 프레임을 확고히 구축한다. 민주당 내부의 비리 연루 의혹이나 도덕성 논란이 있는 인사들을 ‘이재명 사단 리스크 공동체’로 규정하고 동반 심판론을 제기한다.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국민 감시 네트워크’를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구축, 황교안 전 대표의 ‘공정선거감시단’과 연계하여 전국 단위의 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사전투표와 본투표 당일, 모든 투개표소에 자체 감시단을 파견하고, 실시간 제보 시스템을 운영하여 한 치의 의혹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필요시 사전선거 불참 캠페인을 추진한다.


2단계 종료 예상 지지율 (5월 22일): 김문수 45.5%, 이재명 46.5% (격차 1.0%p)


[3단계: D-6 ~ D-1 / 5월 23일 ~ 5월 28일]

구국적 리더십과 미래 통합 비전 제시, 총력 유세로 대역전의 마침표를 찍다


마지막 일주일은 김문수 후보가 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인지를 국민 가슴 속에 깊이 새기는 시간이다.


‘위대한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대국민 통합 메시지를 중심으로, 모든 유세와 연설에서 진정성과 비전을 호소한다. 경제 회생, 민생 안정, 공정 사회, 튼튼한 안보, 미래세대 육성을 5대 축으로 하는 ‘대한민국 재창조 그랜드 플랜’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할 강력한 추진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후보는 김문수뿐임을 역설한다.


수도권 집중 유세를 통해 스윙보터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는 매일 밤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 형식의 대규모 유세를 펼쳐 지지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2030 청년 세대와 여성 유권자들의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소통 방식으로 다가가 막판 지지세 확산의 기폭제로 삼는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 대한 최종 공세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건 선택’이라는 거시적 프레임으로 전개한다. 이재명 후보가 집권할 경우 초래될 국가적 혼란과 퇴행의 모습을 시뮬레이션 형태로 제시하고, 김문수 후보가 이끌 대한민국은 자유, 공정, 혁신, 통합의 가치가 실현되는 미래임을 확신시킨다. "심판이냐, 미래냐!"라는 간결하고도 강력한 슬로건으로 국민의 결단을 촉구한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당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장으로 이끌어야 한다. ‘1인 10표 확보 운동’, ‘잠자는 지지자 깨우기 운동’ 등 창의적인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하고, 당협별 책임제를 통해 지역 조직을 풀가동시킨다.


공정선거 감시단은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투개표 전 과정을 철통같이 감시하여, 국민의 신성한 한 표가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사력을 다한다.


예상 지지율 변화 추이 (표) – 10%p 격차 극복 시나리오

박대석 작성

주: 위 지지율 변화는 제시된 전략이 매우 성공적으로, 그리고 유권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수행되었을 경우를 가정한 예상치이며, 실제 여론조사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가며: 국민과 함께 쓰는 역전의 역사, 시대가 부른 김문수가 해낸다

10%p라는 절망적인 격차. 그러나 역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위대한 지도자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김문수 후보는 지금 그 역사의 시험대 위에 섰다. 남은 17일 동안, 제시된 초강력 압축 전략과 혁신적인 정책들을 바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에게 다가간다면, 민심의 거대한 흐름은 반드시 김문수 후보를 향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의지, 국가와 국민을 향한 무한한 헌신, 그리고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믿는 확고한 신념이다. 김문수 후보는 이 모든 것을 갖추었다. 이제 국민과 함께, 자유대한민국의 빛나는 미래를 향한 대역전의 위대한 발걸음을 내디딜 시간이다. 기적은 이미 시작되었다.


칼럼니스트 겸

대민청(대한자유민주세력과 청년 대통합)

공동대표박대석

박대석 작성 참고글 링크


https://brunch.co.kr/@cosmobig/910


https://brunch.co.kr/@cosmobig/932


https://brunch.co.kr/@cosmobig/921


https://brunch.co.kr/@cosmobig/917


https://brunch.co.kr/@cosmobig/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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