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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외로움의 방정식

by COSMO

사람이든 물건이든 지금까지 그들이 겪어온 역사는 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둘에서 하나가 되는데 조그만 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은 불가능보다 어렵다.


결국 관계의 발전은 그런 결함을 어떻게 극복하고 매우는가에 달려있다. 어떤 사람은 그러한 차이를 사랑에 깊이를 더할 기회로 보지만, 어떤 사람은 이별의 복선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사랑과 외로움의 방정식, 어떤 것이 정답에 가까운 것일까?


나는 ‘공존’을 강조한 저자의 생각에 한 표를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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